2016년에 개설한 블로그에는 어쩐지 드문드문하게 음악 스크랩만 있고, 그래서 북마크들도 정리해보았습니다. 그간의 꾸준한 업데이트가 있고 제 기억과 재미 안에 있는/있었던 블로그들만요. 일기 쓰는 사람들, 그러니까 쌍욕을 하거나 사랑을 적거나 반성을 하는 사람들, 그리고 정병, 웹 만화, 인디음악, 독립서점 등을 보고 있었군요. 그리운 흔적이 있지만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 곳들도 있었습니다. 요즘 인스타그램만 확인하고 트위터/포스타입 등과 연결되는 인터넷 소식들은 거의 팔로업을 못하고 있어요. 이 참에 스스로 약간 반성합니다.